제목 :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삶
성경 : 이사야 59 : 1-8절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여호와의 종 메시아를 통하여 온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늘과 땅에서 풍성한 복을 주실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고 세상에서도 희생과 섬김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는 세상의 욕심과 자랑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넘치게 하여 그가 이르는 곳에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여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구원과 축복을 예비하셨지만, 여전히 죄악가운데 살아가는 이스라엘에게 축복의 길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을 받은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신 것은 그들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을 죄 없다 판결하시고, 그들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종으로 오신 메시아의 대속의 은혜로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복을 받을 사람은 죄사함을 받은 자입니다.
날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을 받은 자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가운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다음으로, 성령 안에서 거룩한 자로 살아가시는 자들을 축복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피의 제사를 드리고 찬양하면서도 그 손과 입으로 범죄하고, 지도자들은 공의로운 재판을 하지 않고 온 사회의 정의가 파괴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악으로 인해 세상은 파멸에 이르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자로 살아가는 자들을 반드시 축복하여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살인하는 것은 물리적인 죽음뿐만 아니라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정죄하는 것도 살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살인하는 행위는 예배를 통하여 덮을 수 없습니다.
온전히 그 사람과 화해함으로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물을 드리려다가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면 먼저 그들과 화목하고 예물을 드리라 했습니다.
진실로 형제와 화목하여 거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신 길에 구원과 평강의 축복이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가는 길은 반드시 종말과 파멸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신 길은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이지만 생명의 길입니다. 오늘날 부요해진 서구와 우리나라에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고백처럼 영생의 말씀이 있는 자,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서 영원한 구원과 축복을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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