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호산나, 여호와여 이제 구원하소서

  • 2026년 04월 05일
  • 시편 118편 22-29절

설교말씀 요약

제목 :  호산나, 여호와여 이제 구원하소서


성경 :  시편 118편 22-29절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갈릴리와 유대지방을 오가면서 권위있는 말씀과 수많은 기적으로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날입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메시아로 환호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소리를 바꾸어 온세상의 죄를 담당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내게 맡겨 주신 영혼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라 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호산나’는 히브리어 ‘호쉬아 나’에서 나온 말로 이는 “제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라는 말입니다. 


이는 시편 118편에서 시인이 극심한 고난가운데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로마제국의 통치와 압박에서 구원해 달라는 기도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바꾸어 온 세상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죽게 될 자신을 구원해달라는 소리로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를 세상에 보내셔서 그 모든 죄를 담당하여 죽으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이시간 예배하는 우리도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 되었음을 믿고, 내 십자가를 지고 내게 맡겨 주신 귀한 영혼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축자들이 버린 돌과 같은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머릿돌이 되게 하신 것처럼, 세상에서는 연약한 자이나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때 선한 청지기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도 세상사람들이 수용할 수 없는  것, 세상사람들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로 세우신 자들도 세상의 기준으로는 미련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는 유능하고 능력이 있는 자를 제자로 세우지만 예수님께서는 고기 잡는 어부, 사람들로 부터 혐오감을 주는 세리 마태, 열심당원 시몬, 그리고 이름없는 사람들을 부르셔서, 생명의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자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빈민가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시절 버려진 돌과 같이 살았던,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 흑인여성을 사용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주는 자로 사용하셨습니다. 


누가 이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성경에서는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이 자랑하는 모든 것들을 다메섹 도상에서 배설물로 내려놓게 하신 후에, 온 땅의 복음 전도자로 사용하셨습니다. 


가장 낮은 자로,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손에 들려 모퉁이의 머릿돌과 같이 쓰임 받는 성도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