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백성의 선택
성경 : 열왕기상 18장 21, 39, 45절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선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엘리아 이야기에서 핵심적인 장면은 갈멜산 전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바알을 섬깁니다.
아합 시대에 바알을 섬기는 우상 숭배가 극심했고, 하나님은 3년 반 동안의 기근을 내리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어떻게 진행하실까요?
첫째로,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선택을 촉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아합을 피해 숨어 있던 엘리야에게 아합에게 가라고 하셨고,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갈멜산에서 참 신이 누구인지 가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엘리야는 대결에 앞서 백성들에게 외쳤습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신앙의 세계에서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믿음의 백성은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십니다.
바알 선지자 450명이 갈멜산에 모였습니다. 번제를 위해 불을 내리는 신이 참된 신임을 증명하는 대결입니다.
바알 선지자들이 도전했으나 불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는 \'응답하옵소서\'라고 간략하게 기도하였고, 불이 제물을 태웠습니다.
백성들이 고백합니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가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바알 선지자들을 처단합니다.
갈멜산 전투의 핵심은 불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고백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힘든 상황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곧장 기도를 시작합니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바알은 비를 내리는 신이지만 아무 역할이 없었고 무기력했습니다. 엘리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비를 내린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힘든 상황을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선택이 주어질 때 우리는 질문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다행인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행동할 때, 하나님은 그분의 진행 과정을 통해 우리를 올바른 신앙생활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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