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바벨론에서 구원을 얻으리라

  • 2026년 08월 30일
  • 미가 4장 9-13절

설교말씀 요약

제목 : 바벨론에서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 : 미가 4장 9-13절


미가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목격하고 남유다의 성읍을 순회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할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왕과 지도자, 그리고 백성들 중에 누구도 하나님께 돌아오려 하지 않았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즉 그들이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던 예루살렘의 성읍도 성전도 무너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무너진 예루살렘에서 성전 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그를 믿는 온 땅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복음이 전파되는 시대에 누가 하나님을 만나며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은 고난의 자리, 가장 낮은 자리입니다.


바벨론에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이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네가 성읍에서 나가 들에 거하며 바벨론까지 이르러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것들로 그 마음과 생각이 채워진 자들은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주시는 곳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포로 생활하는 바벨론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곳은 벧엘광야에서 홀로 자리에 누워서 하나님을 찾을 때였습니다.


그곳에서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네게 주고, 땅의 모든 사람들이 너와 네 자손으로 복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심령이 가난한 자가 천국을 얻게 되고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거친 들에 나가서 하나님을 눈으로 보며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방 사람들은 멸망당한 예루살렘을 보며 조롱하고 있지만, 비워지고 낮아진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더하여져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고 생명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그의 마음과 생각에는 가진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내려놓은 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세상의 어느 것도 두려움이 될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자들은 바로 잃을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빈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채워진 사람은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마음을 비운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는 지도자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심혜주 선교사님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강을 건너 할콘산으로 들어갔을 때, 그를 통하여 수천 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언제나 거친 들에 나아가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빈 마음에 주의 성령과 은혜로 채워져서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로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